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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마에 씌인 탐욕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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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마에 씌인 탐욕

현황계 마지막 대제인 엽현. 만 년 전, 스스로를 장천비에 녹여 넣으며 명연의 무천사마를 진압했다. 만 년의 세월이 흘러 그의 공력이 모두 소진되고 봉인이 깨질 위기에 처하자, 그는 현황제령을 내려 다섯 성지의 후계자들에게 수호의 임무를 이어받으라 명한다. 그러나 이들은 천지의 기운에 현혹되어 보물만 탐했고, 스스로의 탐욕에 눈이 멀어 그들을 가로막고 있는 엽현을 걸림돌로 여기는데... 탐욕에 눈이 먼 성지, 공력을 다한 엽현, 그리고 곧 깨질 봉인까지... 과연 현황계가 무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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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붉은 진법 속 탐욕의 대가

역적:마에 씌인 탐욕 에서 붉은 진법과 검은 그림자의 대립이 정말 압도적이었어요. 주인공의 눈빛 하나하나에 담긴 절망과 분노가 화면을 뚫고 나올 듯했죠. 특히 용과 거북이, 봉황이 새겨진 보물이 등장할 때의 신비로운 분위기는 숨을 멈추게 했어요. 관객으로서 그 순간만큼은 마치 저 자신이 진법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감정선이 너무 짙어서 밤새도록 머릿속을 떠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