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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마에 씌인 탐욕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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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마에 씌인 탐욕

현황계 마지막 대제인 엽현. 만 년 전, 스스로를 장천비에 녹여 넣으며 명연의 무천사마를 진압했다. 만 년의 세월이 흘러 그의 공력이 모두 소진되고 봉인이 깨질 위기에 처하자, 그는 현황제령을 내려 다섯 성지의 후계자들에게 수호의 임무를 이어받으라 명한다. 그러나 이들은 천지의 기운에 현혹되어 보물만 탐했고, 스스로의 탐욕에 눈이 멀어 그들을 가로막고 있는 엽현을 걸림돌로 여기는데... 탐욕에 눈이 먼 성지, 공력을 다한 엽현, 그리고 곧 깨질 봉인까지... 과연 현황계가 무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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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피 묻은 눈동자에 담긴 숙명

역적 마에 씌인 탐욕 에서 주인공의 상처투성이 얼굴과 금빛 눈동자가 너무 강렬했어요. 사당 안에서 노인이 건네는 상자와 옥패가 과거와 현재를 잇는 듯했고, 번개 치는 밤하늘 아래 서 있는 장면은 운명적인 긴장감을 자아냈죠. 인물들의 침묵과 시선만으로 감정이 전달되는 연출이 정말 몰입감 있었어요. 넷쇼트 에서 이런 고퀄리티 작품을 만나니 감동이 배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