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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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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

은퇴 킬러 소지석은 추격을 피해 재벌가 딸 영지연의 전용기를 훔쳐 타고 도피하던 중 추락 사고를 당한다. 영지연은 중상을 입고 기억을 잃고, 소지석은 그녀를 국경 마을로 데려와 사촌 남매라고 속이며 은둔 생활을 시작한다. 기억을 잃은 영지연은 여전히 고집스럽고 제멋대로이지만, 소지석과의 일상 속에서 서서히 감정이 싹튼다. 그러나 소지석을 은밀히 추격하는 옛 파트너와, 영가의 재산을 노리는 음흉한 약혼자가 접근하면서 평화로운 일상은 산산조각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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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산속 오두막에서의 미묘한 기류

초록빛 숲속에 숨겨진 오두막, 그 안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식사 장면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남자가 가져온 국수를 먹으며 오가는 눈빛과 표정에서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묘한 긴장감이 있죠. 얼음과 불 처럼 차가운 듯하면서도 뜨거운 감정이 교차하는 순간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마지막 샤워 장면과 함께 등장하는 달빛은 이 이야기의 또 다른 시작을 암시하는 듯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네요. 이런 세밀한 연출이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얼음과 불 6화 - Netsh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