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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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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

은퇴 킬러 소지석은 추격을 피해 재벌가 딸 영지연의 전용기를 훔쳐 타고 도피하던 중 추락 사고를 당한다. 영지연은 중상을 입고 기억을 잃고, 소지석은 그녀를 국경 마을로 데려와 사촌 남매라고 속이며 은둔 생활을 시작한다. 기억을 잃은 영지연은 여전히 고집스럽고 제멋대로이지만, 소지석과의 일상 속에서 서서히 감정이 싹튼다. 그러나 소지석을 은밀히 추격하는 옛 파트너와, 영가의 재산을 노리는 음흉한 약혼자가 접근하면서 평화로운 일상은 산산조각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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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반전 엔딩에 소름 돋음

처음엔 남자가 여자를 위협하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라 생각했는데, 텔레비전 화면 속 녹화 영상과 묶인 손목을 보니 상황이 심상치 않네요. 얼음과 불이라는 제목처럼 차가운 복수와 뜨거운 감정이 교차하는 듯해요. 마지막에 총을 든 여자의 눈빛이 정말 소름 끼쳤어요. 단순한 멜로가 아니라 치밀한 복수극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넷쇼트 에서 이런 고퀄리티 드라마를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