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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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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

은퇴 킬러 소지석은 추격을 피해 재벌가 딸 영지연의 전용기를 훔쳐 타고 도피하던 중 추락 사고를 당한다. 영지연은 중상을 입고 기억을 잃고, 소지석은 그녀를 국경 마을로 데려와 사촌 남매라고 속이며 은둔 생활을 시작한다. 기억을 잃은 영지연은 여전히 고집스럽고 제멋대로이지만, 소지석과의 일상 속에서 서서히 감정이 싹튼다. 그러나 소지석을 은밀히 추격하는 옛 파트너와, 영가의 재산을 노리는 음흉한 약혼자가 접근하면서 평화로운 일상은 산산조각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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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복도에서 시작된 운명의 키스

복도에서 쓰러진 여자를 구해 안고 가는 남자의 눈빛이 너무 강렬했어요. 처음엔 단순한 구조인 줄 알았는데, 방으로 데려가 침대 위에 눕히는 순간 분위기가 급변하죠. 여자가 깨어나 남자의 목을 감싸 안으며 다가가는 장면은 정말 숨 막힐 듯했습니다.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듯 깊게 포옹하고 키스하는 모습에서 얼음과 불 같은 상반된 감정이 교차하는 것 같아요. 차가운 복도와 따뜻한 방의 대비가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극적으로 만들어주네요. 이 짧은 영상 안에 모든 감정이 응축된 것 같아 몰입감이 대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