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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만 여덟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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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만 여덟

호빠 선수 경성은 3년 전, 귀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기이 세계로 이동한다. 생존을 위해 경성은 귀신들의 영혼을 달래주기 시작한다. 여덟 번의 영혼 결혼식까지 치르며 버텼지만, 돌연 국운을 건 생존 게임에 강제 소환된다. 그런데, 던전의 최종 보스가 내 아내들이라고?! 아찔하고 치명적인 저승 런웨이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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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악마의 미소와 붉은 계단

아내만 여덟 에서 하녀들의 섬뜩한 속삭임부터 시작해, 붉은 카펫 위를 내려오는 여왕의 등장은 정말 압도적이었어요. 두 남자의 공포에 질린 표정과 대비되는 그녀의 차가운 눈빛이 너무 강렬하죠. 특히 손가락 하나로 모든 것을 끝내는 장면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카리스마 넘쳤어요. 넷쇼트 앱에서 이런 고리티 연출을 보니 몰입감이 장난 아니네요. 마지막에 그녀가 붉어지는 볼을 보며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결말이 인상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