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만 여덟 이라는 작품의 오프닝부터 심장이 쫄깃해지는 공포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붉은색으로 물든 저주받은 식당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만찬은 상상 그 이상입니다. 해골 웨이터가 서빙하는 눈알 스프와 살아 꿈틀거리는 벌레 요리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구역질이 날 지경이에요. 특히 입이 찢어진 여귀가 등장할 때의 소름 돋는 미소는 밤새 악몽으로 남을 것 같아요. 공포와 스릴러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이보다 더 완벽한 자극은 없을 거예요. 공포의 극치를 경험하고 싶다면 꼭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