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돌아온 영창후부 장녀 두청영은 시골에서 자랐다는 이유로 후부의 홀대를 받았고 5년 동안 약혼자 심담을 짝사랑했으나 시골 출신 때문에 그의 무시를 받았다. 여관 고과에서 심담은 영창후부 차녀인 두월미를 편들고 하찮은 이유로 두청영을 낙방시켜 그녀가 폭군인 위효의 후궁으로 입궁하게 만들었다.
결혼식 날 신랑이 신부를 두고 공부를 하러 가버리는 장면에서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두청영은 학업에 미쳐있고, 신부는 화려한 예복을 입고 기다리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특히 닭곰탕을 준비했다는 대목에서 과거의 기억이 겹치며 슬픔이 배가 되었죠. (더빙) 약혼자 버리니 황후가 차려지네 에서 보여주는 감정선이 너무 현실적이라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신부의 눈물과 절규가 인상 깊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