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담이 조정에서 황제에게 직언하며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은 정말 통쾌했습니다. 특히 자신의 신부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상대를 압박하는 눈빛이 인상적이었어요. 이어지는 내실에서의 갈등은 더욱 긴장감을 높였죠. 경성이 모욕을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맞서는 모습이 (더빙) 약혼자 버리니 황후가 차려지네 에서 보여주는 여성 캐릭터의 성장과 잘 어울립니다. 시어머니의 가혹한 대우에도 굴하지 않는 경성의 모습이 앞으로의 복수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감정선이 매우 잘 살아있는 드라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