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정말 몰입감이 장난 아니에요! 갑옷을 입은 장군과 누더기를 입은 남자의 대립 구도에서부터 긴장감이 팽팽하게 느껴지네요. 특히 손목에 수갑을 찬 여인과 누더기 남자가 손을 맞잡는 장면에서는 애틋함이 묻어나와서 눈물이 날 뻔했어요. 혼국 명의 심옥루 에서 보여주는 감정선이 정말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궁궐 안팎의 화려한 의상과 배경도 눈을 사로잡고, 등장인물들의 표정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마치 제가 그 현장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이런 고퀄리티의 단극을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