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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버린 그 남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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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버린 그 남자

옛날 강호를 휘젓던 곽강룡이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세월의 때를 씻고 악을 버린 그는 아내와 함께 조용히 살아가며, 화물차를 몰며 묵묵히 생계를 이어갔다. 어느 날, BMW차 운전자가 권세를 부리며 그를 모욕하자, 옛 동료들이 소식을 듣고 달려와 대신 나서주려 했지만, 그는 담담히 손을 내저으며 거절했다. 본심을 지키고 다툼을 피한 채, 과거를 완전히 끊고, 그저 평범한 일상과 소박한 행복 속에서 조용히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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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고급스러운 악역의 귀환

화려한 명품으로 치장한 남자의 오만함이 돋보이는 장면입니다. 검은 정장을 입은 무리들과의 대치 상황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이 정말 압도적이에요. 특히 악을 버린 그 남자 라는 제목처럼, 겉으로는 거칠어 보이지만 어딘가 숨겨진 사연이 있을 것 같은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주인공의 표정 변화와 제스처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가 화면을 가득 채우네요. 단순한 싸움 장면이 아니라 심리전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연출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음 전개가 너무 궁금해지는 클리프행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