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는 어느 날 갑자기 사이버 도시 '창궁성'으로 차원 이동하게 된다. 그곳에서 뜻밖에도 '허구 서술'이라는 기이한 능력을 각성하는데, 바로 '누군가 그의 거짓말을 믿기만 하면, 그 거짓말이 현실이 되는' 능력이었다! 상식도 논리도 통하지 않는 이 세계에서, 임주는 어떤 선택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갈 것인가?
회의실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니 주인공이 마술 카드로 도시를 지배한다 는 설정이 이렇게 극적으로 펼쳐질 줄 몰랐어요. 땀 흘리며 카드를 쥐는 손끝에서부터 금빛 에너지가 터져 나오는 장면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동료들의 놀란 표정과 통제실을 장악한 해커의 모습까지, 모든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특히 마지막에 피를 닦으며 웃는 표정에서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미칠 것 같아요. 넷쇼트 앱에서 이런 고리티 영상을 보니 눈이 호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