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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마지막 불꽃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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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마지막 불꽃

임연희의 딸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고현우는 첫사랑의 딸을 구하기 위해 그녀를 포기한 사실이 드러나며 두 사람은 완전히 결별한다. 이후 고현우는 화재로 모든 것을 잃고 후회 속에 살아가고, 임연희는 ‘산사태 구조 재단’을 설립해 아픔을 극복하며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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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택배 상자 속 충격적인 진실

화려한 거실에서 평온해 보이던 여주인공에게 배달된 작은 택배 상자가 모든 것을 뒤흔듭니다. 상자를 열자마자 드러난 피 묻은 물건과 '내가 너라는 걸 알아'라는 협박성 메모는 그녀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죠. 과거의 트라우마가 플래시백처럼 스치며 남편과 아이를 둘러싼 미스터리의 실체가 점차 드러나는데, 그해, 마지막 불꽃 처럼 타오르는 긴장감이 숨 쉴 틈을 주지 않아요.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 가족이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을 파헤치는 전개가 정말 소름 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