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시대, 여신과 함께 에서 헬기 장면은 진짜 스케일이 다르네요. 폐허가 된 도시 위로 헬기가 내려오는 순간부터 손에 땀이 쥐어졌어요. 특히 백발의 여신이 내릴 때의 카리스마는 압권이었고, 식탁 장면으로 넘어가면서 분위기가 반전되는 게 너무 재밌었어요. 각 캐릭터의 미묘한 눈빛 교환에서 앞으로 펼쳐질 갈등이 느껴져서 다음 회차가 기다려집니다. 넷쇼츠에서 이런 고리티 작품을 볼 수 있다니 행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