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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시대, 여신과 함께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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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시대, 여신과 함께

바이러스로 세상이 무너지고, 좀비가 들끓는 종말의 시대. 연인과 악당 구진의 배신으로 죽음 직전까지 몰리게 된 소심한 대학생 진익은 ‘여신 수집 시스템’을 각성한다. 여신들과 계약하며 강해진 그는 혼돈의 세상 속에서 정의를 세우고 희망을 찾아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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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금고실의 황금보다 더 빛나는 건 그 눈빛

좀비 시대, 여신과 함께 라는 제목이 무색하게 초반엔 로맨틱 코미디 같았는데, 차 안의 미묘한 긴장감이 점점 스릴러로 변해가는 과정이 정말 짜릿해요. 특히 금발 여신이 운전대를 잡은 순간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니, 감시실의 괴력 남자들이 등장하면서 긴장감이 폭발하네요. 주인공이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문을 주먹으로 부수는 장면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카타르시스를 줍니다. 단순한 액션이 아니라 캐릭터 간의 숨 막히는 심리전이 돋보이는 작품이에요. 넷쇼츠에서 이런 고리티 연출을 보다니 눈이 호강하는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