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방에서 모니터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화면 속 여인의 절규와 눈물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네요. 감시라는 소재가 주는 불편함과 동시에, 그 속에 숨겨진 사연이 궁금해집니다. 유일한 사치라는 제목처럼, 이 상황 속에서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선 감정선이 인상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