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자마자 사고만 치며 잘릴 위기에 처한 신입사원 임풍. 절망적인 순간, 미녀 상사를 구해내고 뜻밖의 '사회적 죽음 시스템'을 각성한다! 웬걸, 이 시스템 보통이 아니다!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지 못하면 언제 어디서든 굴욕을 당할 준비를 해야 한다! 강해지는 길은 너무나 창피하지만, 그만큼 짜릿하다.
주인공이 병원 복도를 달리는 장면부터 긴장감이 장난 아니었어요.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와 간호사의 살며시 건네는 손길, 그리고 갑자기 울리는 미확인 번호 전화까지… 모든 게 연결되는 느낌? 망신당하고 인생 역전이라는 제목이 딱 맞는 전개예요. 특히 비 오는 날 우산 아래서 마주친 그 여자와의 눈빛 교환은 심장을 쿵하게 만들었죠. 넷쇼트 앱에서 이런 몰입감 있는 작품을 발견한 게 행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