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가 된 도시, 붉은 달 아래 총부리를 겨눈 군인들과 공포에 질린 여주인공의 대비가 정말 긴장감을 높여줍니다. 하지만 요리사 복장을 한 남자의 등장과 함께 분위기가 반전되죠. 종말 요리사의 좀비 조수 라는 제목처럼 예상치 못한 캐릭터들이 얽히며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됩니다. 특히 여주인공이 얼음 능력을 각성해 적들을 순식간에 얼려버리는 장면은 소름 돋을 정도로 시원하고 압도적이었어요. 마지막에 무릎을 꿇는 모습에서 능력 사용의 대가가 느껴져 다음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