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유일한 사치 에서 남주가 우유를 마시고 목을 감싸는 장면이 정말 치명적이었어요. 여주가 당황하면서도 설레는 표정이 너무 귀엽고, 두 사람의 눈빛 교환만으로도 공기 중에 전기가 흐르는 것 같았어요. 침대 옆에서 나누는 작은 간식과 스킨십이 오히려 더 큰 긴장감을 주는데, 이런 세밀한 연출이 몰입도를 확 끌어올리네요. 넷쇼츠에서 이런 고퀄리티 로맨스를 보니 밤새 정주행하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