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장에서 배우들의 감정선이 폭발하는 순간을 목격했어요. 여주인공의 눈물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고였는데, 남주인공이 다가와 키스하는 장면에서 심장이 쿵 내려앉았어요. 유일하게 사치스러운 순간이 바로 이 장면 아닐까요? 감독님의 표정 변화도 재미있고, 현장의 긴장감이 생생하게 전달되어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배우들의 케미가 장난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