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소녀 윤백주, 호텔 매니저이자 천재 디자이너로 비상하다! 자신의 공을 가로챈 가짜들의 사기극을 깨부수는 백주의 통쾌한 복수전. "날 구한 건 너라더니, 왜 사진은 합성이지?" 냉철한 재벌 총수 장세진의 사이다 직관과 할머니의 지원사격까지! 옥 목걸이에 얽힌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 가짜들의 몰락과 진짜 사랑의 역전극이 시작된다.
화려한 보라색 오프더 드레스를 입은 여인의 기가 너무 세서 숨이 막힐 지경이에요. 맞은편에 앉은 체크무늬 셔츠 여인은 죄인처럼 고개를 숙이고 손만 비비꼬는데, 그 위축된 표정이 너무 안쓰러워요. 두 사람의 분위기 차이가 극명해서 긴장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옥 목걸이의 주인 이라는 제목처럼 목걸이를 둘러싼 갈등이 느껴지는데, 과연 이 기싸움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미칠 것 같아요. 눈빛 하나하나에 서사가 담겨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