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여인의 미소 뒤에 숨겨진 차가운 본심을 발견했을 때 등골이 오싹해졌어요. 옥 목걸이의 주인 에서 보여주는 이중적인 캐릭터 연기가 정말 압권입니다. 처음엔 우아해 보이다가도 손에 쥔 구슬을 만지작거릴 때 드러나는 교활함이 무서워요. 길거리에서 노인을 구하는 선한 행동과 대비되는 그녀의 표정 변화가 이 드라마의 핵심 포인트인 것 같아요. 단순한 악역이 아닌 복잡한 내면을 가진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네요. 다음 전개가 너무 궁금해서 밤을 새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