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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전학생, 그놈이 왔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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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전학생, 그놈이 왔다

대학 진학을 위해 정체를 숨기고 방울 고등학교로 전학 간 조폭 황태자 엽풍. 조용히 지내려 했지만, 학교는 이미 폭력과 혼란이 판치는 무법천지였다. 결국, 학폭에 시달리던 짝꿍 오달이 자살하자 엽풍은 더 이상 참지 않고 가해자들을 처단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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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교실과 농구장의 극단적 반전

처음에는 정장 차림으로 심각한 표정을 짓던 주인공이 순식간에 가죽 재킷을 입고 농구장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모습이 충격적이었습니다. (더빙) 전학생, 그놈이 왔다 에서 보여주는 이중적인 캐릭터는 단순한 학교 폭력물을 넘어선 무언가를 암시하네요. 교실에서의 난동과 농구장에서의 승리를 번갈아 보여주며 관객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연출이 정말 대박입니다. 마지막에 다시 교복을 입고 웃는 모습에서 소름이 돋았어요.

주인공의 광기 어린 표정 연기

주인공이 농구장에서 적들을 쓰러뜨리고 하늘을 보며 웃을 때의 그 표정이 정말 잊히지 않아요. (더빙) 전학생, 그놈이 왔다 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이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피 묻은 입가와 흐트러진 머리, 그리고 승리감에 도취된 눈빛이 완벽하게 어우러져서 캐릭터의 내면 깊숙한 곳에 숨겨진 어둠을 보여줍니다. 이런 강렬한 비주얼은 짧은 영상임에도 긴 여운을 남기네요.

스마트폰 화면의 반전 포인트

교실에서 친구들을 쓰러뜨린 후 스마트폰을 꺼내 무언가를 확인하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는 장면이 모든 것을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더빙) 전학생, 그놈이 왔다 에서 이 디테일은 주인공이 단순히 싸움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어떤 목적을 위해 행동하고 있음을 시사하죠. 화면에 보이는 리스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다음 에피소드를 기다리게 만드는 훌륭한 장치입니다.

야외 장면의 코믹함과 비극

정장을 입고 야외에서 삽을 휘두르다가 넘어지는 장면은 앞선 진지한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코믹함을 주지만, 동시에 주인공의 불안정한 정신 상태를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더빙) 전학생, 그놈이 왔다 는 이렇게 장르를 오가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주변 친구들이 놀란 표정으로 지켜보는 모습과 대비되어 주인공의 고립감을 더욱 부각시키는 연출이 인상 깊었습니다.

교실 난동씬의 역동적인 카메라워크

교실 안에서 책상과 의자를 넘어뜨리며 싸우는 장면의 카메라 움직임이 정말 역동적이었습니다. (더빙) 전학생, 그놈이 왔다 의 액션 신은 핸드헬드 카메라를 사용하여 현장감과 혼란스러움을 극대화했네요. 친구들이 비명을 지르거나 피하는 모습 사이로 주인공이 미친 듯이 웃으며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은 마치 악몽을 보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합니다. 시각적인 임팩트가 상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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