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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전학생, 그놈이 왔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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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전학생, 그놈이 왔다

대학 진학을 위해 정체를 숨기고 방울 고등학교로 전학 간 조폭 황태자 엽풍. 조용히 지내려 했지만, 학교는 이미 폭력과 혼란이 판치는 무법천지였다. 결국, 학폭에 시달리던 짝꿍 오달이 자살하자 엽풍은 더 이상 참지 않고 가해자들을 처단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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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식당 한복판의 기묘한 정적

식당 바닥에 널브러진 학생들과 그 사이를 유유히 걷는 남학생의 대비가 정말 압권이에요.(더빙) 전학생,그놈이 왔다 에서 보여주는 이 장면은 말 한마디 없이도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립니다.안경을 쓴 남학생의 차가운 눈빛이 마치 얼음장 같아서 보는 저도 모르게 숨을 죽이게 되네요.주변 친구들의 공포에 질린 표정과 대조되는 그의 태도가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소유자

안경을 쓴 남학생이 다가올 때마다 공기가 얼어붙는 것 같아요.(더빙) 전학생,그놈이 왔다 의 하이라이트 장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임팩트가 강합니다.바닥에 쓰러진 친구들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자신의 목적지인 책상으로 향하는 그 뒷모습에서 묘한 슬픔과 단호함이 동시에 느껴져요.단순히 강한 캐릭터를 넘어 복잡한 내면을 가진 인물이라는 예감이 들어 더 깊이 빠져들게 됩니다.

공포와 호기심이 공존하는 순간

바닥에 뒹굴고 있는 학생들의 표정이 너무 생생해서 저도 모르게 얼굴을 찡그리게 되더라고요.(더빙) 전학생,그놈이 왔다 에서 이 식당 장면은 폭력성보다는 심리적인 압박감이 더 무섭게 다가옵니다.안경 남학생이 앉자마자 주변 친구들이 벌벌 떠는 모습을 보며,도대체 그가 어떤 존재길래 이렇게까지 두려워하는 건지 호기심이 폭발했어요.다음 장면이 너무 기다려지는 전개입니다.

침묵이 만들어내는 서스펜스

대사 없이 오직 표정과 분위기만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연출이 정말 탁월해요.(더빙) 전학생,그놈이 왔다 의 이 장면은 소란스러운 식당 분위기와 정반대의 고요함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를 집중시킵니다.안경을 쓴 남학생이 자리에 앉는 순간,주변 공기가 무거워지는 게 느껴질 정도예요.말하지 않아도 모든 게 설명되는 듯한 이 묵직한 분위기가 단연 백미입니다.

시선 처리가 돋보이는 연출

안경을 쓴 남학생의 시선과 바닥에 있는 친구들의 시선이 교차하는 순간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더빙) 전학생,그놈이 왔다 에서 카메라 워크가 인물들의 심리 상태를 아주 잘 대변해주고 있습니다.특히 안경 남학생이 무심하게 주변을 둘러볼 때,그 시선을 피하려는 친구들의 모습이 마치 사냥감과 사냥꾼을 연상케 하네요.디테일한 연기 호흡이 돋보이는 명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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