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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 대신 우주를 줄게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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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 대신 우주를 줄게

알파 행성에서 가장 막강한 권력과 전력을 가진 남자와 결혼했음에도, 소락은 목숨을 걸고서라도 파혼만을 원한다. 그의 결혼 상대는 바로 사람들 앞에서는 살벌하고 단호한 제국의 지휘관—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존재. 하지만 그녀 앞에서만은, 눈을 붉히며 조용히 속삭인다. “누나… 또 나 버리려는 거야?” 한 걸음씩 다가오고, 한 마디씩 파고든다. 가장 부드러운 모습으로, 그녀의 모든 도망칠 생각을 가둬버린다. 이 결혼—그는 평생, 절대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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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우주 고아원에서 시작되는 운명의 전투

눈 덮인 거리에서 울던 소녀가 이제는 우주선 조종석에 앉아 거대한 괴물과 맞서 싸우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에요. 파혼 대신 우주를 줄게 라는 대사가 나올 때 가슴이 뜨거워졌죠.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너무 잘 표현되어 있어서 몰입감이 대단합니다. 특히 흑발 여주인공의 결연한 표정과 고양이 귀를 가진 소년의 당당한 미소가 대비되면서 이야기의 깊이를 더해주네요. 과학 소설과 판타지가 섞인 세계관도 독특하고, 로봇들과 괴물의 전투 장면은 시각적으로도 화려해요. 넷쇼트 앱에서 이런 고퀄리티 작품을 볼 수 있다니 행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