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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 대신 우주를 줄게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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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 대신 우주를 줄게

알파 행성에서 가장 막강한 권력과 전력을 가진 남자와 결혼했음에도, 소락은 목숨을 걸고서라도 파혼만을 원한다. 그의 결혼 상대는 바로 사람들 앞에서는 살벌하고 단호한 제국의 지휘관—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존재. 하지만 그녀 앞에서만은, 눈을 붉히며 조용히 속삭인다. “누나… 또 나 버리려는 거야?” 한 걸음씩 다가오고, 한 마디씩 파고든다. 가장 부드러운 모습으로, 그녀의 모든 도망칠 생각을 가둬버린다. 이 결혼—그는 평생, 절대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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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총성보다 더 뜨거운 시선들

미래 도시의 사격장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한 장면. 하얀 제복을 입은 백발의 남성과 검은 머리의 여자가 주고받는 미묘한 눈빛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파혼 대신 우주를 줄게 라는 대사가 절로 떠오르는 운명적인 분위기죠. 주변 인물들의 놀란 표정과 정교한 홀로그램 타겟 시스템이 공상과학 감성을 한층 더해주네요. 단순한 사격 훈련이 아니라 서로의 능력을 확인하고 마음을 읽는 듯한 이 순간이 너무 짜릿해요. 캐릭터들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몰입도를 높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