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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 대신 우주를 줄게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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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 대신 우주를 줄게

알파 행성에서 가장 막강한 권력과 전력을 가진 남자와 결혼했음에도, 소락은 목숨을 걸고서라도 파혼만을 원한다. 그의 결혼 상대는 바로 사람들 앞에서는 살벌하고 단호한 제국의 지휘관—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존재. 하지만 그녀 앞에서만은, 눈을 붉히며 조용히 속삭인다. “누나… 또 나 버리려는 거야?” 한 걸음씩 다가오고, 한 마디씩 파고든다. 가장 부드러운 모습으로, 그녀의 모든 도망칠 생각을 가둬버린다. 이 결혼—그는 평생, 절대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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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미래의 로맨스

미래 도시의 차가운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설원의 고아원 장면에서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주인공의 외로웠던 과거와 현재 그녀를 감싸 안는 늑대 귀 소년의 다정함이 대비되면서 감동이 배가 됩니다. 파혼 대신 우주를 줄게 라는 대사가 나올 때 두 사람의 운명적인 연결고리가 느껴져서 소름이 돋았어요. 홀로그램으로 나타난 요정 같은 존재와의 대화도 신비로웠고, 잠든 연인을 바라보는 아침의 햇살이 너무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과거의 아픔을 딛고 찾은 진정한 사랑 이야기가 이 플랫폼에서 이렇게 감성적으로 그려질 줄은 몰랐네요.

파혼 대신 우주를 줄게 10화 - Netsh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