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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녀에게 투시력이 생겼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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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녀에게 투시력이 생겼다

허약동은 뜻밖의 사고로 황금눈을 각성한 뒤, 원석 감별과 골동 감정으로 인생을 뒤집는다. 사람들에게 업신여김받던 장님에서 수백억 자산의 감정 여왕으로 올라선 그녀는, 모든 의심을 실력으로 짓밟고 자신의 운명까지 바꿔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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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석공의 손끝에서 피어난 기적

맹녀에게 투시력이 생겼다 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 바로 돌을 깎는 장면이었어요. 회색 작업복을 입은 남자가 거친 돌을 갈아내자 순식간에 선명한 초록색 비취가 드러나는데, 그 순간 주변 사람들의 표정이 일제히 변하는 게 정말 짜릿하더라고요. 검은 정장의 남자는 당황하고, 흰 원피스의 여자는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하죠. 단순한 돌 깎기 장면이지만 마치 보물을 캐내는 듯한 긴장감과 카타르시스가 느껴져서 몰입도가 상당했습니다. 이런 소소한 반전 요소들이 모여 극을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