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금빛 기운을 두른 여우 귀 남자의 위압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그런데 갑자기 핏빛 눈동자를 가진 다크 히어로가 등장하며 분위기가 반전됩니다. 늑대로 환생했다 에서 보여주는 선과 악의 대립 구도가 시각적으로 너무 잘 표현된 것 같아요. 특히 마지막에 도시 전체를 집어삼킬 듯한 검은 소용돌이는 스케일이 압도적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표정 변화와 감정선이 짧지만 강렬하게 전달되어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다음 편이 기다려지는 전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