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아래 펼쳐진 마작판의 긴장감이 장난 아닌데, 승패가 갈리는 순간 오가는 현금 뭉치에 숨이 막혀요. 그런데 갑자기 배경이 어두운 방에서 밝은 항구로 넘어가니 더 혼란스럽네요. 재육성 프로젝트 라는 제목처럼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듯한 연출이 인상적이에요. 아버지의 재회 장면에서 딸의 충격받은 표정이 너무 생생해서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고요. 가족 간의 오해와 화해,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는 엔딩이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넷쇼트 앱에서 이런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나니 힐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