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쓰러진 남학생을 두고 여학생과 의사 선생님의 미묘한 기류가 장난 아니네요. 특히 의사 선생님이 코트를 벗어 여학생에게 덮어주는 순간, 눈빛 교환에서 뭔가 숨겨진 사연이 느껴져요. 재육성 프로젝트 라는 제목처럼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듯한 분위기인데, 갑자기 깨어난 남학생의 표정이 너무 리얼해서 웃음 참기 힘들었어요. 여학생이 어지러워하는 마지막 장면에서 다음 회차가 궁금해지네요. 넷쇼츠에서 이런 반전 있는 드라마를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