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의사 린스후의 차가운 카리스마와 연상의 베테랑 의사 린전궈의 유쾌한 반전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처음엔 긴장감 넘치는 병원 분위기가 연출되다가, 선배 의사의 장난스러운 태도에 긴장이 순식간에 풀리는 반전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특히 회색 니트를 입은 여성이 당황하는 표정과 린스후가 손을 닦는 디테일한 연기가 인상 깊어요. 재육성 프로젝트 에서 보여주는 이런 인간적인 의사들의 모습은 드라마틱하면서도 현실감을 줍니다. 병원의 차가운 배경과 따뜻한 인물들의 온기가 대비되어 몰입도가 높았어요. 넷쇼트 앱에서 이런 고리티의 짧은 드라마를 볼 수 있다는 게 행운이네요. 캐릭터들의 미묘한 감정선 변화가 짧은 시간 안에 잘 표현되어 있어 다음 회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