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에서 원조 교제로 소문난 성금야는 다시는 사랑하지 못할 거라 믿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함께 하룻밤을 보내게 된 상대가 3년 전 헤어진 연하남 우조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다시 흔들린다.
하지만 예전처럼 그녀를 따르던 연하남은 사라지고, 진성 최고 가문의 우 도련님으로, 더 거칠고 위험한 남자가 되어있었다.
"누나, 내 애인 할래?"
다시 얽히기 시작한 두 사람, 이 관계의 끝은 어디로 향할까.
위험한 연하남 에서 남주가 여주를 거울 앞에 가두고 하는 스킨십이 진짜 숨 막히네요. 처음엔 대화하는 듯하다가 갑자기 목을 잡고 키스하는 전개가 너무 설렜어요. 여주가 당황하면서도 거부하지 못하는 미묘한 표정 연기가 대박입니다. 화장실이라는 좁은 공간에서 느껴지는 밀폐감과 두 사람 사이의 뜨거운 공기까지 느껴지는 것 같아요. 남주의 집착 어린 눈빛과 여주의 흔들리는 마음이 교차하는 순간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이런 강렬한 로맨스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