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에서 원조 교제로 소문난 성금야는 다시는 사랑하지 못할 거라 믿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함께 하룻밤을 보내게 된 상대가 3년 전 헤어진 연하남 우조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다시 흔들린다.
하지만 예전처럼 그녀를 따르던 연하남은 사라지고, 진성 최고 가문의 우 도련님으로, 더 거칠고 위험한 남자가 되어있었다.
"누나, 내 애인 할래?"
다시 얽히기 시작한 두 사람, 이 관계의 끝은 어디로 향할까.
병원 복도에서 그녀가 무너져 내릴 때 그가 달려와 안아주는 장면이 정말 찡했어요. 위험한 연하남 에서 보여주는 이 감정선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선 절박함이 느껴집니다. 수술실 문이 열리고 의사가 나올 때의 긴장감, 그리고 두 여자가 나란히 누워있는 마지막 컷은 도대체 어떤 선택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네요.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명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