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에서 원조 교제로 소문난 성금야는 다시는 사랑하지 못할 거라 믿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함께 하룻밤을 보내게 된 상대가 3년 전 헤어진 연하남 우조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다시 흔들린다.
하지만 예전처럼 그녀를 따르던 연하남은 사라지고, 진성 최고 가문의 우 도련님으로, 더 거칠고 위험한 남자가 되어있었다.
"누나, 내 애인 할래?"
다시 얽히기 시작한 두 사람, 이 관계의 끝은 어디로 향할까.
복도에서 마주 선 두 사람의 눈빛이 심상치 않네요. 검은 정장의 여주인공과 하얀 셔츠의 남주인공 사이에서 팽팽한 기류가 느껴집니다. 특히 남자가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다가갈 때의 긴장감이 정말 짜릿해요. 위험한 연하남이라는 제목처럼 예측불허의 관계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됩니다. 마지막에 등장한 서류 봉투가 어떤 비밀을 품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다음 장면이 기다려지는 클리프행어였습니다. 배우들의 미세한 표정 연기가 몰입도를 높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