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허시연을 구해준 늑대소년. 그녀는 그를 집으로 데려와 허성찬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인간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그는 그런 그녀의 곁을 한결같이 지킨다. 그러나 육가택이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평화는 깨지고, 허성찬은 결국 허시연을 지키기 위해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화려한 연회장에 등장한 녹색 드레스의 여인이 모든 시선을 독차지하는 순간, 늑대 남친 속 긴장감이 폭발합니다. 무대 위 세 사람의 미묘한 표정 변화와 관객들의 술렁임이 마치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주네요. 특히 진주 목걸이를 한 여인의 당황한 눈빛과 녹색 드레스 여인의 여유로운 미소가 대비되며 드라마틱한 갈등을 예고합니다. 앱에서 이런 고퀄리티 연출을 보니 정말 만족스러워요. 다음 장면이 너무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