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허시연을 구해준 늑대소년. 그녀는 그를 집으로 데려와 허성찬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인간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그는 그런 그녀의 곁을 한결같이 지킨다. 그러나 육가택이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평화는 깨지고, 허성찬은 결국 허시연을 지키기 위해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어두운 거리 위를 달리는 빈티지 카, 그 안에서 오가는 시선과 봉투 하나가 모든 걸 바꾼다. 허시연의 표정 변화가 정말 소름 돋았어. 낮에는 단정한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밤엔 비밀스러운 미팅이라니… 늑대 남친 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장면, 누가 봐도 뭔가 큰 일이 벌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문서 속 숫자와 이름들이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운명을 가르는 열쇠처럼 느껴져. 다음 회차가 너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