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의 좌충우돌 보물 감정기
착한 사람은 정말 복을 받을까?
가난한 이양, 우연히 여재벌 안다영을 구한 뒤
의외의 대가를 치르게 되는데…
그녀의 도움에 승승장구하고 손만 대면 모든 것이 보이는 초능력까지 얻는다!
옥석 가르기? 보물 감정?
난, 한눈에 천억을 꿰뚫는다!
"임룡, 이 강성의 하늘은…
이제 내가 접수한다!"
재벌가 망나니 남편 길들이기
백칠칠은 계모에게 팔린 뒤 해외에서 양아버지에게 입양되어, 어릴 때부터 뛰어난 무술 실력을 몸에 익혔다. 그러나 양아버지가 살해당하자, 백칠칠은 진범을 찾기 위해 강씨 집안의 배경과 힘이 필요하게 되었다.
결국 그녀는 아버지의 사생딸을 대신해 강씨 집안의 아들, 강류심과 결혼하게 되지만, 그녀가 알지 못했던 것은 강류심은 이름난 난봉꾼이었다니...
차인 그날, 여대표님과 결혼했다
6년을 사귄 여자친구에게 혼인신고 당일 차인 소우는, 맞선 도중 도망치던 CEO 심시윤과 우연히 만나 의외의 결혼을 하게 된다. 어느 정도 평안한 나날이 이어지던 때, 시윤은 소우의 옥패에서 십여 년 전 실종된 성씨 집안 아들의 단서를 발견한다. 친부모를 찾은 소우는 거대한 가문의 갈등에 휘말리고, 숨겨졌던 그의 다른 정체와 가문을 둘러싼 오래된 그림자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투시력 각성
심성은 여자친구 허만희에게 끊임없이 구박을 받던 중, 우연히 투시안을 얻게 된다. 그 능력으로 그는 백만짜리 골동품을 한눈에 감별해내지만, 허만희는 그것을 빼앗아 미래 시아버지에게 생일 선물로 바쳐버린다.
남성골동품협회 회장 예관란은 심성의 재능을 크게 높이 평가하며 그에게 호감을 보이지만, 재벌 2세 지우천에게 계속 휘말린다. 심성은 예관란을 도와 그 상황을 해결해준다.
낯선 남편과 결혼 적응기
안家의 친딸이자 문家에서 자란 문시명, 그녀는 두 가정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했다. 친부모는 양녀 안소희를 더 편애했고, 문가 역시 그녀가 아닌 안소희 편만 들어줬다.
그러나 한 장의 혼인 서약서로 그녀는 비즈니스 거물 상천주의 아내가 된다.
그리고 그 남자의 한마디 "그녀는 내 사람이다. 그녀를 건드리는 건 절대 용납하지 않아." 그렇게 둘의 사랑은 싹트기 시작하는데...
원작: Fanqie Novel "XIN HUN MAN SHU",작가: JIE JIE
똑같은 그대, 다른 사랑
어느 평범한 대학생이 기숙사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눈을 떠보니 천억 재산을 가진 여자 CEO 강윤설과 결혼한 임성예라는 남자의 몸에 빙의하게 된다. 원래 임성예는 도박과 외도, 가정폭력까지 일삼던 인간 쓰레기였지만, 대학생이 빙의한 후 철저히 착하고 충실하며 정직한 남자로 변하다니!
한 여름의 로맨스
자유분방한 사진가 백청매는 형태그룹 장남 주성안과의 정략결혼을 거부하지만, 묵묵히 백청매를 지켜주는 주성안의 따뜻함에 마음이 흔들린다. 오해로 이별한 뒤, 서로를 향한 진심이 폭발하며 두 사람은 상처와 그늘을 넘어 다시 사랑을 선택할 수 있을까?
계약 연인
하시미의 집안은 경영 실패로 끝내 파산하고, 충격을 견디지 못한 아버지는 심장병이 악화되어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다. 거액의 수술비가 절실한 하시미는 어쩔 수 없이 고연준을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두 사람은 계약을 통해 일 년간의 특별한 관계를 시작한다. 조금씩 일상이 자리 잡아가는 어느 날, 하시미는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바로 그날, 그녀는 고연준의 약혼 소식을 듣게 된다…
여보, 첫사랑에게 차 빌려줬어?
진시그룹의 딸 진시는 남편 주명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 신분을 숨긴 채 7년간 그의 뒷바라지하면서 그룹 경영자까지 올려놓았다. 추석 전날, 주명은 진시의 차를 첫사랑 임위위에게 빌려주고, 진시의 돈으로 명품을 사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임위위를 집에까지 불러들였다. 이를 눈치챈 진시는 더 이상 참지 않고 증거를 수집하여 주명이 회사 공금을 횡령해 임위위에게 고급차를 사주도록 유도하였다.
낯선 밤, 낯선 인연
하지현은 남자친구 심명에게 속아 약을 먹고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 뒤 임신한다.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장씨 그룹에 들어가고, 장문주와 얽히며 서로에게 마음이 생긴다. 그러나 결혼을 앞둔 순간, 아이의 아버지라 주장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