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군의 소장군 양우의는 한 전투에서 내통자의 배신으로 중상을 입고 기억을 잃는다. 서생 육자성에게 구해진 그녀는 ‘아위’라는 이름으로 무희가 되어 3년 동안 그를 뒷바라지한다. 그러나 현령이 된 육자성은 지부의 딸 방초초와 손잡고, 양우의가 간직한 매국의 증거 금과를 빼앗으려 한다. 모든 것을 깨달은 양우의는 잃어버린 이름과 증거를 되찾고, 삼왕야 소한과 함께 양가군을 무너뜨린 진실에 다가선다.
소씨 집안의 진짜 딸 허연은 고통을 겪을수록 집안에 재물이 들어오는 기이한 팔자를 타고났다. 신분을 숨기고 힘겹게 살아가던 허연은 남편을 뒷바라지하던 중 임안의 목숨을 잇는 피주머니로 이용당한다. 벼랑 끝에서 허연은 임안이 옥패를 이용해 자신의 자리를 대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소씨 집안은 임안을 복덩이로 떠받들며 허연을 함부로 대하지만, 할아버지가 수상한 낌새를 알아차린다. 천억 자산 승계식에서 허연은 소연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와 모두 앞에서 거짓과 음모를 폭로하며, 마침내 빼앗겼던 권리와 삶을 되찾는다.
전 남편에게 폭행당하던 절망적인 엄마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2만 달러에 자신을 팔게 된다. 하지만 남자는 그녀를 돈을 노리는 여자라고 오해한다.
6개월 후, 쌍둥이를 임신한 그녀는 전 남편의 공격에 쓰러지고 만다. 그가 그녀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가하려는 순간, 그 남자가 나타난다.
“그녀를 건드리면, 넌 죽는다.”
오빠를 위해 피를 뽑히고 버려진 용족의 공주 이사벨라. 광부 바스티안에게 구출되어 엘라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18년 후, 양아버지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하녀가 되어 돌아온 궁에서 그녀를 기다린 건, 가족의 잔인한 멸시뿐이었다. 그녀의 진짜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그녀를 버렸던 가족은 뒤늦은 후회와 죄책감에 휩싸이게 된다.
세라피나는 평생 리온만을 사랑했다. 그러나 죽기 직전, 그가 마지막으로 찾은 사람은 그녀가 아닌 레일라였다.
회귀한 세라피나는 미련 없이 그를 버리고, 레일라 대신 용왕의 신부가 된다. 리온은 끝까지 그녀가 자신의 신부라 믿지만… 면사포를 걷는 순간, 세라피나는 이미 그의 곁에 없었다.
천한 피의 사생아는 학원과 귀족에게 조롱당하지만 성시련에 뛰어들어 운명을 거스른다. 힘이 드러나자 이복형과 아버지가 공개 처형을 명한다. 죽음 끝에서 봉인이 깨지고 제우스의 신사가 제국을 심판하자 귀족들은 무릎 꿇는다. 하지만 그 순간, 그의 사랑까지 제물로 바치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