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들이 왔다!

엄마, 아들이 왔다!

대하국 어린 황제 소서안은 전란 중 실종된 부모를 찾지 못해 궁궐에서 크게 노했다. 그러나 신비한 동경을 통해 현대 세계에 있는 어머니 수령희가 가족에게 모욕과 학대를 당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러나 어머니를 지키려는 마음은 결국 그를 시간의 벽을 넘어, 현대에 직접 나타나 어머니를 보호하려고 한다.
나의 구원자

나의 구원자

가족과 약혼자에게 이용당하며 고통받는 시유, 그녀의 앞에 정체를 숨긴 육진이 나타나 구원자가 되어주고, 그녀를 짓밟는 자들에게 철저한 복수를 예고한다. 시유는 육진에게서 과거의 연인을 느끼는데, 과연 육진은 여태 기다려온 그 사람이 맞을까…
철의 법관, 포증

철의 법관, 포증

권세에 굴하지 않는 철의 법관 포증. 억울한 사건을 바로잡으려다, 오히려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다. 진실을 감추려는 권력과의 싸움에서 그는 마지막 선택을 한다.
데릴사위는 절대 못해!

데릴사위는 절대 못해!

13년 전, 이목진은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아가며 고물 주우며 연명했다. 할아버지의 돌연한 죽음이 남긴 것은 한 장의 재벌가와의 혼약서뿐이었다. 절망 속에서 곤륜의 선인 운양자에게 구원받아 수련의 길로 올라간 이묵진은, 십삼 년 뒤에 비로소 속세로 돌아온다. 돌아오자마자 그가 첫 번째로 하려는 일은 파혼이다. 데릴 사위는 절대 못해. 파혼하든지, 아니면 내 성을 따르든지 택해!
얼굴이 바뀐 신부

얼굴이 바뀐 신부

어린 시절, 임이연은 얼굴에 점이 있는 임추란에게 입양되어 자랐다. 임추란은 그녀가 부자가와 혼인해 고생하지 않길 바란다며 늘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재벌 회장 이한성을 사위로 맞이하게 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순간, 임추란의 진짜 욕망이 드러난다. 그녀는 임이연의 ‘환안고’를 탐내며 그 얼굴을 자신에게 넘기라 협박하고, 임이연은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 뒤 위험한 거래를 결심한다. 결혼식이 다가올수록, 신부의 얼굴에는 서서히 이상한 변화가 찾아오는데…
날 세 번 구한 남편을 버렸다

날 세 번 구한 남편을 버렸다

염주가 빛을 발한 순간, 소윤은 십 년 전 그날로 돌아간다. 이번엔 남편 서온과 그의 첫사랑을 이어주고 세 가지 한을 풀어준다. 전생의 집념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소윤은 비로소 악연을 끊어내지만, 염주가 부서지면서 운명은 다르게 흘러간다.
용가 꼬마 조상님

용가 꼬마 조상님

민국 시대 최고 부자, 용완초. 갑작스런 사고로 80년 후 현대의 9살 꼬마 몸에 빙의된다. 하지만 80년이 지난 지금, 용가는 이미 몰락한 상태였다. 전생의 막강한 인맥과 자원을 총동원해 가문 부활에 나선 그녀. "이 집안, 내가 다시 일으키지."
대표님, 복수를 도와줄래요?

대표님, 복수를 도와줄래요?

1년 전, 부명월은 선배 방우천과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그는 이미 약혼자가 있다는 사실을 숨겼고, 진실을 알게 된 약혼자 초연은 분노로 그녀의 집안은 무너뜨리고 학교에서도 설자리를 잃게 만들었다. 절망 끝에서, 교안의 조언을 들은 부명월은 북성 최고의 귀공자 연회안을 이용해 초가에 맞서기로 결심한다. 둘은 서로를 탐색하고 이용하며, 가짜와 진심이 뒤섞인 관계 속에서 점차 서로에게 마음이 생기는데...
여인천하

여인천하

성이 무너진 밤, 장군부의 막내딸 소근유는 지옥을 보았다. 어미와 여인들은 소근유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졌고, 남자들은 도망쳤다. 살아남기 위해 여춘원에 몸을 숨긴 소근유는 노래와 춤 뒤에 칼을 감추고 복수를 준비한다. 그러나 전쟁이 끝나고 돌아온 부친은 소근유를 죄인으로 몰아 죽이려 한다. 피로 물든 여인의 노래가 다시 운성을 뒤흔든다.
환생 자매의 반격

환생 자매의 반격

전생에 임완과 진근우의 이간질로 인해 강보람과 강묘묘 자매는 서로 원수가 되어 치열하게 다투다가, 결국 임완과 진근우가 어부지리로 이익을 챙겼고, 두 자매는 큰 불 속에서 목숨을 잃었다. 다시 환생한 두 자매는 모든 오해를 풀고 마음을 하나로 모아, 자신들을 파멸로 몰았던 그들에게 복수하겠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