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Later
Close

황제를 잘못 꼬셔버렸다65

like2.3Kchase2.4K

황제를 잘못 꼬셔버렸다

막장 소설 속 조연으로 눈을 뜬 강시원은 집안에 의해 죽은 자와 혼인할 운명을 피하기 위해 태자를 공략하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그녀가 잘못 유혹한 상대는 태자가 아니라 황제였다...
  • Instagram
본 회차 리뷰

동궁의 눈물과 어린 황제의 미소

벚꽃 아래 무릎 꿇은 청의 남자의 절망이 너무 아파요. 눈가에 맺힌 눈물이 떨어지기 직전의 표정, 정말 심장이 찢어지는 듯합니다. 반면 실내 장면에서 어린 황제가 지팡이를 들고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는 모습은 이 비극 속에 유일한 희망처럼 보여요. 황제를 잘못 꼬셔버렸다 라는 대사가 모든 비극의 시작을 알리는 것 같아 더 슬프네요. 권력 게임 속에서 희생되는 순수한 영혼들을 보며 깊은 여운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