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침상 위 애절한 눈빛 교환은 정말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어요. 여주가 황제를 유혹하는 듯한 장면이 나오는데, 황제를 잘못 꼬셔버렸다 라는 제목처럼 긴장감이 넘치죠. 하지만 곧이어 활을 쏘는 남주의 모습은 완전히 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줍니다. 여주와의 달콤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냉철한 표정으로 과녁을 맞추는 모습에서 이중적인 매력을 느꼈어요. 넷쇼트 앱에서 이런 반전 매력의 드라마를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해서 미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