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슈트 여주인공의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네요. 처음엔 그냥 지나가는 장면인 줄 알았는데, 휴대폰에 담긴 증거 영상을 보여주며 상황을 역전시키는 순간 정말 통쾌했습니다. 어린 아이를 둘러싼 긴장감 속에서 감정선을 잘 잡아낸 환생 후 독해진 나의 연출이 돋보여요. 특히 검은 원피스를 입은 아줌마의 당황한 표정과 여주인공의 차가운 눈빛 대비가 압권이었어요. 단순한 복수극이 아니라 치밀한 계획 하에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다음 회차가 기다려지는 클리프행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