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수술비 50만 위안을 마련하기 위해 가짜 유료 정자 기증 광고에 지원한 능운은 할머니의 등쌀에 떠밀려 맞선 자리에 나온 엄친딸 소청안과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게 된다. 결혼 후, 능운은 강력한 수단으로 소청안의 곤란을 해결해주지만, 그 과정에서 더 큰 위험에 휘말리게 되는데…
결혼식장에 경찰까지 출동하다니, 이 드라마는 정말 예측불허네요. 화려한 예복을 입은 신부의 표정이 너무 애처로워요. 하객들의 수군거림과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엄친딸과 초고속 결혼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도 비극적인 결말을 향해 치닫는 것 같아 가슴이 조여듭니다. 신랑의 차가운 표정과 대비되는 신부의 절규가 인상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