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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틀링을 든 신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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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틀링을 든 신부

약혼자 청산이 비겁하게 숨어버린 그날, 소어는 개틀링 폭죽을 들고 절체절명의 융 회장을 구한다. 조카와의 파혼은 단 한마디로 끝났다. "내 목숨의 대가로 나를 바치지." 암흑가의 제왕이자 융가의 가주인 그가 소어 앞에 무릎을 꿇는다. 밖에서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군주지만, 오직 그녀 앞에서는 기꺼이 노예가 되기로 맹세한 남자. 핏빛 연기 속에서 시작된 치명적인 로맨스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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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상처 치유가 키스로 이어지다니

분홍색 정장을 입은 소녀가 상처를 치료해 주는 장면에서 시작해 점점 분위기가 달아오르더니 결국 키스로 이어지는 전개가 정말 설레어요. 개틀링을 든 신부 라는 제목과는 다르게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득해서 더 몰입하게 되네요. 남자의 안경 너머로 보이는 눈빛과 소녀의 수줍은 표정이 너무 잘 어울려요. 정원을 뛰어다니는 강아지까지 등장해서 일상적인 느낌도 주고요. 이런 짧은 드라마 한 편이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