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분위기가 긴장감으로 가득 차 있는데, 초록색 셔츠를 입은 여자가 전화를 끊자마자 표정이 싹 변하네요. 파란 셔츠 직원이 들어오면서 보고서를 건네는데, 그 순간부터 공기 자체가 얼어붙는 느낌이에요. 환생 후 독해진 나 라는 제목처럼 주인공이 과거와 달리 단호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너무 시원해요. 특히 마지막에 팔짱 끼고 앉아있는 포즈에서 '이제 더 이상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메시지가 느껴져서 카타르시스를 줍니다. 넷쇼트 앱에서 이런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보니 몰입도가 장난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