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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이 품은 사랑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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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이 품은 사랑

"난 내 약혼녀를 죽인 범인을 사랑하게 되었다." 폭우가 내리던 밤, 안요를 치고 자신의 여자친구 송언에게 죄를 뒤집어씌운 육원. 5년간 옥살이를 마치고 출소한 송언은 안요의 동생 안양과 약혼자 기종주의 복수를 마주하게 된다. 그러나 육원과 재회한 송언은 그가 자신을 감옥으로 몰아넣은 진짜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게 되고, 기종주와 함께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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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비극이 품은 사랑

병원에서 남자와의 긴장된 대면, 그리고 폐허 같은 야외에서 서류를 확인하는 여자의 표정이 정말 압권이에요. 비극이 품은 사랑이라는 제목처럼, 과거의 상처와 현재의 미터리를 동시에 안고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 애처롭고도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와인잔을 들고 있는 플래시백 장면은 그녀가 겪었던 고통의 깊이를 짐작하게 하죠. 마지막에 전화를 걸며 터져 나오는 눈물은 시청자의 마음까지 무너뜨립니다. 복잡한 사연 속에서도 진실을 찾으려는 그녀의 고군분투가 넷쇼트 앱에서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어우러져 몰입감을 극대화하네요. 이 여자의 운명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서 다음 편을 기다리게 만드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