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정말 가슴 아픈 반전으로 가득 차 있어요. 처음에는 기종주가 송언에게 반지를 주며 행복해하는 장면이 달콤하게 느껴졌는데, 갑자기 폭우 속에서 안요가 쓰러지는 장면이 나오니 충격이 컸어요. 육원이 기종주의 약혼녀를 치고 도망가는 듯한 연출은 정말 소름 끼쳤고, 그 뒤에 기종주가 송언을 차로 데려가는 장면에서는 뭔가 숨겨진 비밀이 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어요. 비극이 품은 사랑이라는 제목처럼, 사랑과 배신이 교차하는 이 이야기는 다음 회가 너무 궁금하게 만듭니다. 감정선이 너무 강렬해서 눈물이 날 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