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여정에서 보여준 이 장면은 정말 긴장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노란색 카디건을 입은 남자의 능청스러운 표정과 대비되는 세 여자의 경직된 표정이 대조적이에요. 특히 줄무늬 셔츠를 입은 여자의 차가운 시선이 인상 깊었고, 뒤에 앉아 있는 중년 남자들의 미묘한 표정 변화까지 디테일하게 살아있어요. 회의실이라는 좁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심리전이 이렇게 박진감 넘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넷쇼트 앱에서 이런 몰입감 있는 장면을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