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Later
Close

할아버지, 나의 영웅24

like2.0Kchase2.7K

할아버지, 나의 영웅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의 감독 이연의 은퇴 소식에 영화계에 큰 파장이 일었다. 국내 모든 영화인이 그를 다시 세우려고 하지만, 이연은 오직 손녀 이운초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한다. 이운초는 영화계의 일원으로 단편 드라마를 촬영 중인데, 여러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이연은 자신의 인맥을 통해 손녀를 돕고자 하지만, 모두 나이 많은 이연을 무시하고 그의 능력을 믿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연은 영화계의 거물급 배우를 초빙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단편 드라마를 완성 시키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 Instagram
본 회차 리뷰

배우들의 표정 연기가 대박

양 부회장의 오만함이 극에 달했을 때 당 회장이 등장해서 한 방에 제압하는 장면이 정말 시원했어요. 특히 뺨을 맞은 후 양 부회장의 얼굴이 창백해지는 디테일이 너무 좋았습니다. 할아버지, 나의 영웅 의 이런 긴장감 넘치는 연출은 다른 드라마에서는 찾기 힘들어요. 배우들의 표정 변화 하나하나가 스토리를 말해주는 것 같아서 몰입도가 최고였습니다.

권력 관계의 역전이 흥미로워요

양 부회장이 회장을 무시하다가 정작 진짜 권력자가 나타나자 무릎을 꿇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사회적 지위에 따른 사람들의 태도 변화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할아버지, 나의 영웅 에서 이런 인간 군상의 모습을 보니 현실에서도 비슷한 경우를 본 것 같네요. 권력 앞에서의 인간의 나약함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다 전개에 손뼉 쳤어요

양 부회장이 거만하게 굴다가 당 회장에게 뺨을 맞는 순간 너무 시원했어요! 평소 이런 류의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할아버지, 나의 영웅 은 특히 전개가 빠르고 통쾌해서 좋네요. 뺨 맞는 소리와 함께 양 부회장의 표정이 일그러지는 게 너무 리얼해서 몇 번이나 다시 봤어요. 이런 클리셰지만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조연들의 반응이 포인트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의 반응도 정말 잘 살려낸 것 같아요. 양 부회장이 뺨을 맞았을 때 주변 사람들이 놀라는 표정들이 너무 자연스러웠어요. 할아버지, 나의 영웅 은 이런 디테일한 연출로 몰입도를 높이는 것 같아요. 특히 여성 조연들의 놀란 표정이 인상적이었는데, 이런 작은 디테일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려주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전개 속도가 정말 빨라요

도입부에서 갈등이 시작되고 금방 해결되는 전개가 너무 좋았어요. 요즘 드라마는 너무 늘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할아버지, 나의 영웅 은 불필요한 장면 없이 핵심만 전달하는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양 부회장의 오만함과 당 회장의 카리스마가 대비되면서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되는데, 이런 템포가 지루할 틈이 없네요. 짧은 시간 안에 강한 인상을 남기는 작품입니다.

재미있는 리뷰 더 보기(1)
arrow down